브랜드가 접목되는 순간, 의미가 생기는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디자인은 공간의 기능과 감정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단순한 장소를 의미 있는 경험의 장으로 바꿉니다. 여기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지면, 철학과 정체성까지 공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죠.
그렇다면 앞으로 새롭게 세우는 건물은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고, 어떤 의미를 담으면 좋을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스마트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기업 '아주디자인그룹'이 지난해 고덕비즈밸리로 사옥을 이전하며 새롭게 조성한 공간에 어떤 디자인 철학과 의미를 담았는지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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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설계와 정체성을
공간에 담은 아주디자인그룹 신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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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인은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죠. 아주디자인그룹 역시 단순히 오피스가 ‘일하는 공간’을 넘어, 영감을 주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아주디자인그룹 신사옥은 외관부터 내부까지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공간 곳곳에 녹여냈는데요. 특히 리브랜딩 과정에서 개발된 사각형 요소를 모티브로 다양한 픽토그램을 디자인하여,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리브랜딩 작업이 설계 초기 단계부터 함께 진행되어 인테리어 전반에 심볼을 자연스럽게 반영할 수 있었는데요. 어떤 부분들이 반영되었는지 알려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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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스마트타워에 담긴 브랜딩 포인트! ✨
✔️ 옐로우 컬러 포인트
활기차고 경쾌한 브랜드의 개성을 드러내며, 주요 공간의 시선을 집중
✔️ 사각형 요소
픽토그램, 가구, 벽 패턴 등 사옥 전반에 '사각형'을 사용하여 일관되게 디자인
✔️ 심볼을 사용한 인테리어 설계
공간 곳곳에 로고의 핵심 요소를 사용하여 직원들에게 단결된 소속감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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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주디자인그룹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단순한 그래픽 요소를 넘어, 공간 경험 자체로 확장하며 새 사옥을 통해 ‘연결’과 ‘균형’의 철학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주디자인그룹의 브랜딩 스토리가 더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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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연결이 새로운 경험으로
Connected Perform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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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인 아주디자인그룹은 오피스 특화 전문 기업으로 출발했습니다. 공간의 구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며,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구현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건설, IT, 가구, 부동산,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총체적인 공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설계하는 것을 넘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연결과 경험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끊임없는 관찰과 통찰을 바탕으로 공간에 더 넓은 의미를 부여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가치를, 사용자에게는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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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철학을 형태로 드러내다
아주디자인그룹의 리브랜딩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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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디자인그룹의 리브랜딩은 단순한 시각적 재정비를 넘어, 브랜드의 본질과 철학을 형태로 풀어낸 과정이었습니다.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진화해야 한다고 믿었고, 이에 따라 브랜드 아이덴티티 역시 지금의 지향점과 미래의 방향성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도록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CI 디자인의 출발점은 아주디자인그룹의 이니셜인 A와 J입니다. 두 알파벳의 직관적인 형태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영역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교집합’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는데요. 이 안에는 '최적의 연결', '균형'이라는 핵심 가치를 시각적 요소로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연결하여 통합적 공간 솔루션을 지향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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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알파벳 중심에 교집합으로 위치한 사각형은 ‘Connect Square’로 규정했는데요.
이 'Connect Square'는 아주디자인그룹이 중요하게 여기는 다양한 가치를 균형 있게 연결하는 상징적인 요소로 브랜드가 다루는 다양한 가치의 균형점을 시각적으로 드러냅니다.
현실과 미래, 단순함과 다양함, 유연성과 강직성, 기능성과 심미성처럼 상반되지만 본질적으로 연결되어야 할 가치들을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표현했는데요. 이는 결국, 공간을 통해 사람과 기술, 경험과 가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아주디자인그룹의 궁극적인 지향점과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정사각형 비율로 크기를 늘리거나 줄여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기에 유용합니다. 사각형이 글자의 포인트 요소로 사용되거나 픽토그램, 혹은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로도 확장할 수 있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중요한 디자인으로 작용할 수 있죠.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히 로고를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아주디자인그룹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리한 작업이었습니다. 형태, 구조, 여백, 균형 그리고 ‘연결’이라는 개념을 디자인적으로 정리하고 강화함으로써, 아주디자인그룹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가능성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주디자인그룹은 ‘연결’이라는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 기술과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고민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향한 여정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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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성장하는 빌딩
감매거진의 눈으로 본 아주스마트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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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있는 공간 이야기를 찾고 계시나요?
건축,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감각적인 콘텐츠 매거진, 감매거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번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그 중심에 아주디자인그룹의 ‘아주스마트타워’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아주디자인그룹은 빌딩의 효율성과 업무 활성화, 그리고 일상 속 편의를 고려해,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맞춤형 스마트 오피스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왔습니다. 감매거진은 ‘빌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우리의 포부에 주목하며, 스마트 빌딩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사례로 아주스마트타워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빙 로봇과 보안 로봇, IoT 기반 회의실 예약 시스템, 디지털 사이니지, 무드 조명 제어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시스템처럼 작동합니다. 단순히 기술이 도입된 공간이 아니라, 기술이 사람의 감각과 흐름, 브랜드의 언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감매거진이 이 공간을 소개한 이유이기도 하죠.
지금, 하단 링크의 감매거진을 통해 '빌딩의 미래가 현실이 되는 순간'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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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디자인그룹의 Oh, peace!한 순간들 잘 보셨나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피스 라이프, 꾸준히 전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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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 6길 10
📍 [문의] 1577-4463 I ajou@ajoude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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