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peace] 아주디자인그룹의 새로운 출발!

아주디자인그룹의 새로운 신사옥, 아주스마트타워를 소개합니다.

2025. 4. 22.

아주디자인그룹이 2년간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하고, 고덕비즈밸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이런 일련의 과정과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해 보는 시간를 가져 보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아주디자인그룹의 신사옥 이전에 관한 인사이트에 대해 함께 살펴 볼까요?

아주스마트타워,

빌딩의 미래가 현실이 되는 순간

아주디자인그룹의 신사옥은 빌딩의 고정관념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건축, 기술, 공간, 콘텐츠를 이상적으로 연결하여, 미래변화에도 진화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빌딩의 기준을 세웠는데요. 모두의 기준이 모두의 만족이 되는 NEW STANDARD BUILDING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첨단 기술이 일상이 되어 사용자가 편리해지고,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고정비를 줄이고, 업의 본질에서 공감하는 콘텐츠로 남다른 공간이 탄생할 수 있도록요!

건축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Difference Experience

건축과 인테리어에 20년 간 많은 노하우를 쌓은 아주디자인그룹은 그간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외관은 모듈형 외장재, 내장재를 사용해서 선과 비례와 균형을 맞추거나, 건축 기술로 디테일을 살려 높은 층고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부스킨을 매끄러운 노출로 마감하여 미학적 요소를 드러내는 등 아주만의 기술력을 담아 아주스마트타워를 짓게 되었죠.

하나의 빌딩을 지으면서도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건축적 기술로 비용을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기에 더욱 '아주디자인그룹'다운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IT, IoT, Ai 기술이 접목된

Building Digital Transformation

이렇게 지은 아주스마트타워에 AJOU X 삼성물산의 합작으로 탄생한 스마트 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를 최초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바인드는 하나의 앱과 웹에서 빌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마트 빌딩 플랫폼인데요. 개별의 서비스로 관리의 어려움을 겪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능을 연결해 디지털화하여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핵심입니다.

바인드(Bynd)는 기존의 사무실 인테리어나 빌딩 설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간과 기술을 완전히 융합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빌딩 건물 내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며, 사용자는 근무 환경 모니터링, 스마트 출입, 좌석 및 회의실 예약 등 100여 개 이상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빌딩을 스마트하게 제어하고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죠.

아주스마트타워는 하나의 CMS 솔루션으로 다수의 영상 기기와 콘텐츠를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흩어져 있던 여러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해, 보다 손쉽게 설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배송로봇·안내로봇·청소로봇이 함께하는 로봇 친화형 구조로, 관리 인력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인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이렇듯 아주스마트타워는 바인드와 통합운영 시스템으로 빌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 제어부터 로봇 연동 자동화, CMS를 통한 콘텐츠 통합관리까지 구현해, 미래형 업무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